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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근거 없는 의혹제기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민생을 위한 협치에 나서야 한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01


민주당은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에 대통령 가족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이 포함되어 사건에 영향을 미쳤다는 의혹을 제기하나, 사실과 전혀 다르다.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경찰관은 해외 기술 유출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또 다른 한 경찰관은 초, 중 고등학교를 돌며 1,500회 범죄 예방을 한 공을 세웠다.

이처럼 취임식에는 자기 자리에서 직무에 헌신한 경찰관 38명이 참석했다.

묵묵히 일한 경찰관들을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초청한 것이 도대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가족들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고발 남발로 인해 관련 사건을 맡은 경찰관들은 수십 명에 이른다.

1회성 행사인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과 사건을 결부시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을뿐더러 도를 넘은 지나친 정치공세이다. 

지금은 민생이 위기에 빠진 중차대한 상황이다. 

오늘 정기국회가 시작되었음에도 민주당이 연일 네거티브에만 집중하는 것은 민생과 협치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 

민주당은 정치공세를 멈추고 민생과 협치에 나서주기 바란다.

2022.9.1.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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