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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장동의 '모의고사' 위례신도시 개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9-01
검찰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관련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 이틀 연속 압수수색에 나섰다.

2013년 시작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은 2015년의 대장동 개발사업의 '모의고사'가 아닌가 의심을 받고 있다. 사업의 진행 과정과 구조가 닮은꼴을 넘어 판박이 같기 때문이다.

위례신도시 개발은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진행한 사업인데, 사건에 연루된 인물인 유동규, 남욱, 정영학은 너무 익숙한 이름이다.

이들은 위례신도시에서 ‘모의고사’를 본 후, 대장동 ‘본고사’로 크기를 키워 한 방을 노렸다는 이야기까지 들리는 상황이다.

대장동 개발과 위례신도시 개발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이재명 성남시에서 발생한 특혜라는 것이다.

이 모든 의혹의 화살표가 향하는 사람은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다. 이 대표의 의혹은 줄어들기는커녕 시간이 흐를수록 줄줄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대표는 자신의 의혹 수사를 ‘검찰을 이용한 정치 보복, 정치탄압’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이나 당 대표라는 방탄 방패도 진실을 막을 순 없다.

검찰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진실을 밝히고 정의가 살아있음을 증명하길 바란다.

2022. 9. 1.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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