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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학령인구 절벽 위기, 저출생 정책으로 극복하겠다.[국민의힘 임형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8-31
35년 전 1,000만 명을 넘었던 유·초·중·고 학생 수는 어느새 588만 명까지 줄어들었다.

지난해 대비 유치원생 수가 5%, 초등학교 학생 수는 0.3% 감소하였다.

대학은 이미 모집인원이 고3 학생 수보다 많은 상황이다.

이러한 '학령인구 절벽'은 갈수록 심화될 전망이다.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은 중대한 국가적 위기다.

국민의힘은 이 위기를 인식하고 대선과 지선 당시 부모급여 지급 및 육아휴직 기간 확대, 난임 부부 지원, 돌봄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추진하였다.

어제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내년 예산안에는 0세 아동 양육가구에 월 70만 원 부모급여 지급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들이 반영되어 있다.

건국 이후 대한민국의 기적은 교실에서 시작되었다. 교실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학령인구 절벽 위기를 극복하겠다.

2022. 8. 3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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