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사법 리스크’로 수많은 의혹을 안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의원, 이제는 ‘셀프 공천 의혹’인가. 국민들은 지쳐간다 [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7-25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이재명 의원이 6‧1 보궐선거 당시 당 지도부에 자신의 인천 계양을 공천을 압박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공천 시 이 의원은 자신을 공천해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라고 한 것이다.

당시 많은 국민들도 이 의원의 인천 계양을 공천을 납득하지 못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역임한 이 의원이 아무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을로 향한다는 사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수상한 정황은 결국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인터뷰를 통해 그 추악한 진실이 드러났다. 이 의원이 사실상 셀프 공천을 요청하는 전화를 박 전 비대위원장에게 한 것이다.

공천이라는 것은 최대한 사적 공천을 배제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본인을 셀프 공천해 달라고 비대위원장에게 전화해 요청한 이 의원이 당대표가 된다면 다음 선거의 공천 과정이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수많은 사적 공천이 감행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결국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원하는 국민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

대장동 의혹, 백현동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등 수많은 사법 리스크를 보유하고 있는 이 의원의 의혹 리스트에 셀프 공천 의혹도 추가를 했다. 

이런 수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음에도 제1야당 당대표에 출마를 하겠다는 것인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이재명 의원이다.

2022. 7. 2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