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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GTX 사업의 빠른 진행으로 수도권 국민의 교통 절박함을 해소하겠다.[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7-19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 업무보고 과정에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관련한 내용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인 ‘나의 해방일지’는 경기도 끝자락 가상의 도시에 거주하는 삼 남매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일상을 그렸다.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대다수의 수도권 시민들처럼 지하철, 버스 등 출퇴근 대중교통을 타며 애환을 달래줬기에 대중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

이런 ‘나의 해방일지’의 주인공들이 GTX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을 했다면, 그들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고민이 이번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 담겨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원희룡 장관에게 대선 기간 공약했던 GTX 사업의 빠른 추진 등 수도권 출퇴근 불편을 해소는 교통 시설 확충을 지시했다. 이는 매일 출퇴근에 시달리는 수도권 시민의 절박함을 덜어드려야 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적극적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GTX 사업은 2010년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공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렇기에 국민의힘에게 GTX 사업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이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GTX 추진에 대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주민들에게 GTX 사업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한 바도 있다. 이런 노력으로 GTX 사업은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혁신’이란 모토로 국정과제에 채택되기도 했다.

어떤 삶도 불편한 교통 때문에 스스로의 꿈을 ‘구속’해서는 안 된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2천만이 넘는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문제를 ‘해방’ 할 GTX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겠다.

2022. 7. 19.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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