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국민의힘은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의힘 2022년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국민께서는 국민의힘에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다. 국민의힘은 이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들에게 했던 약속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이번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로 마련하고자 한다.
오늘 광주·전북·전남을 시작으로 7.19(화) 제주·강원, 7.20(수) 대구·경북, 7.21(목) 인천·경기, 7.22(금) 서울, 7.27(수) 부산·울산·경남, 8.2(화) 대전·세종·충북·충남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모두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호남 지역은 지난 지방선거 때 역사적인 두자리수 지지율을 국민의힘에 보내주셨다. 호남의 숙원사업인 복합쇼핑몰 건설, 인공지능 산업,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원으로 ‘국민통합’이라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의지를 변함없이 실천해 나가겠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 특히 지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많다. 지속적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살아나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
지역 경제를 반드시 살리기 위해 국민의힘은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지방정부와 머리를 맞대 각 지역이 당면한 민생과제가 무엇인지 살피고, 지역을 살릴 예산과 입법 조치 사항을 함께 논의하겠다.
꼭 필요한 예산, 반드시 실천해야 할 숙원사업뿐만 아니라,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고유한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별 균형발전, 혁신성장 방안도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
국민의힘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을 위해 민생을 살리고 혁신할 방법이 있다면 언제나 달려가 소통하겠다.
2022. 7. 1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