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대전지역에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를 비방하는 흑색선전 불법 현수막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이미 파악된 것만 2천 개가 넘었습니다.
거액의 비용이 소요되는 이런 불법 행위를 누가 저지른 것입니까
이쯤 되면 조직적 불법 선거행위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공명선거 분위기를 훼손하고 유권자의 신성한 선택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이런 불법 행위는 절대 묵과될 수 없습니다.
선거가 불과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즉각 현장 CCTV 확인 등을 통해 신속히 진상을 밝혀서 민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정도 규모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 수밖에 없는 만큼,
그 배후세력과 자금 출처에 대해서도 선관위와 수사기관에서는 엄정히 수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2. 5. 3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