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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들 피말리는 생존의 민생추경,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국민의힘 양금희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27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께서

하루하루 피가 마른다고 절규하고 계신다.

바로 국회밖에는 이 시기를 놓치면 회생불가인 국민들이 계시다.

 

한계를 넘어선 민생 고통과 비상 경제상황 속에서

이번 추경은 국민을 살리는 피같이 소중한 예산이며,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민주당은 이런저런 이유로 추경안 처리를 지체하고 있으니,

지난 정부 추경의 필요성과 신속성을 강조했던

민주당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의힘은 자영업, 소상공인분들과 함께 천막단식까지 불사하며

당시 여당인 민주당에 손실보상의 소급적용을 호소했지만,

민주당은 소급적용 조항을 제외한 채 법안을 단독 처리했었다.

 

지난 정부에서 400조 원 증가된 국가부채를 포함,

새 정부에 1천조 원 넘는 빚을 떠넘겼고,

이번 추경을 가불 추경이라고 비난하면서

민주당은 정작 추경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국민의 고통마저 정략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추경안 처리에 바로 나서야 한다.

 

그동안 국민들은 너무 많은 고통을 감내하기만 했다.

윤석열 정부뿐 아니라, 민주당도 민생안정을 국민께 약속드린 만큼

신속한 결단을 강력 촉구한다.

 

2022. 5. 27.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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