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에 보도된 한 언론사의 '총무비서관 딸 대통령실 출근' 기사에 근거하여, '아빠 찬스' 아니냐는 논평을 냈다.
‘총무비서관 딸 대통령실 출근’은 명백히 가짜뉴스이다.
이에 대통령실은 기사 보도 직후 “총무비서관 딸은 대통령실에 출근한 사실이 없고, 앞으로도 근무할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언론인들에게 공지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13시40분 경,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를 논평으로 작성하여 배포했다.
민주당 내 자중지란으로 지방선거가 더욱 어려워지자, 이제는 있지도 않은 소설로 정치공세를 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아빠찬스’에 대해 반성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다.
최강욱 의원이 진짜 ‘아빠 찬스'인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으로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을 때, 민주당은 국민에게 공식적인 반성조차 없었다.
지방선거 투표일이 6일 남았고, 내일부터 사전투표일이다.
민주당은 이제 ‘팬덤정치’를 위한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 배포가 아니라, 인물과 정책 경쟁이라는 지방선거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길 촉구한다.
2022.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 형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