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2일 김영배·고민정·김병주 의원을 본부장으로 하는 ‘용산 파괴 저지 및 용산 미래 100년 지키기 운동본부’를 출범시켰다.
이어 24일 대통령집무실 졸속 이전에 대한 항의 서한을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전달했다.
이전에도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대통령 출퇴근 시 시민들이 20분, 30분 정체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1~2분 정도 증가하였으며, 심지어 일부 구간에서는 오히려 소요시간이 감소하였다.
오히려 ‘용산 파괴 저지 및 용산 미래 100년 지키기 운동본부’와 같은 민주당의 ‘팬덤정치’활동이 과잉 시위를 촉발하여 용산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청와대 국민 개방도 민주당의 반대와 달리 성공적이었다.
이번 달 23일 기준 550만의 국민들이 청와대 관람을 신청했고, 40만 명이 관람하였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라는 약속을 지켰고, 청와대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대통령실 이전에 대한 민주당의 계속되는 반대는 노골적인 선거 네거티브이자, 저급한 마타도어에 불과하다.
민주당은 더 이상 대통령실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고, 국민과 약속이었던 윤 대통령의 집무실 용산 이전을 존중해야 한다.
국민의힘은 지금과 같이 대통령실이 지속적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게 적극 협력하겠다.
2022. 5. 26.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