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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선거 말고는 안중에 없는가? 자영업자들의 생존이 걸렸다. 5월 내 추경안 처리 적극 협조하라![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26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추경안 논의가 10분 만에 파행됐다. 맹성규 민주당 의원은 "니들끼리 하세요"라며 막말까지 퍼부었다.

 

하루에도 수백, 수천 명의 자영업자들이 스러지는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다.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국민께 약속드렸던 600~1,000만 원의 손실보상금부터 우선 선지급한 뒤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이치에 맞다.

 

"더 주고 싶어서" 추경안을 반대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핑계인가?

 

민주당의 의도는 투명하다. 양기대 민주당 의원 역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선거가 끝나고 지급할 생각이 없냐"고 수차례 물었다.

 

자신들이 여당일 때는 누구보다 추경에 적극적이었던 민주당이다. 야당이 되자 선거를 의식하며 추경안에 훼방을 놓는 게 분명하다는 의미다.

 

민주당은 선거 말고는 안중에 없나? 제아무리 발목잡기 전문당이래도 생사의 기로에 놓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발목까지 잡아선 안 되는 거 아닌가?

 

정치인으로서 사명의식과 직업윤리까지는 기대하지도 않는다. 문재인 정부의 방역 실패로 망가진 소상공인들의 생계 회복마저 협조하지 않는 건 인륜지사의 문제다.

 

추경안은 무조건 5월 내에 통과되어야 한다. 그게 약속이고, 양심이다. 민주당의 전향적인 태도를 기대한다.

 

2022. 5. 26.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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