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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경제 살릴 세력’ 대 ‘경제 망친 세력’의 대결입니다 [국민의힘 박형수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26


지난 24일 삼성전자·현대차·롯데·한화그룹이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를 위해 총 588조 원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후보 시절부터 “일자리는 정부가 아닌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해 온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철학에 화답하듯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우리 기업들에 감사드립니다.


기업들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천문학적인 금액의 투자를 결정한 것은 윤석열 정부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신뢰 때문입니다.


지난 5년간 반시장적, 반기업적 이데올로기에 매몰되어 기업을 옥죄던 정부와는 달리, 윤석열 정부는 기업이 경제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히 정권안정론과 정권견제론 간의 싸움만이 아닌, ‘경제를 살릴 세력’과 ‘경제를 망친 세력’ 간의 경쟁이기도 합니다.


민주당은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읍소하지만, 경제를 망치고 반성조차 없는 세력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도 허용할 수 없습니다.


특히 단군 이래 최대의 부정부패 사건인 대장동 게이트를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이라 거짓 포장하다 대선에서 패배한 이재명 후보의 인천 계양을 출마는 누가 보아도 명분이 없습니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이라는 ‘방탄조끼’를 위해 지역구 ‘쇼핑’을 하다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여겨지던 인천 계양을을 선택한 것에 대해 계양 주민들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입니다.


현명하신 국민들께서 지역을 살리고 나라 경제를 살릴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2. 5. 26.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박 형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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