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다면 의원직 또한 상실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청년들은 입시와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느라 낮밤 없이 고생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 의원은 입시제도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러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선사하였다.
심지어 반성은 커녕 재판 도중 기자간담회가 있다며 재판부에 재판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였다.
최 의원은 '짤짤이'와 한국3M을 비롯해 허위사실 유포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등 수많은 논란을 만든 '트러블메이커'다.
수많은 청년들에게 박탈감을 선사한 최강욱 의원은 본인의 죄를 인정하고 속죄하여야 한다.
2022. 5. 20.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