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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수막 훼손에 굴하지 않고, 광주정신을 지켜나가겠습니다. [국민의힘 곽승용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21
공식 선거운동기간 시작과 동시에 광주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후보자들이 게첩한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이준석 당 대표는 이틀 연속 광주를 방문하여 훼손된 현수막을 직접 재게첩하였습니다.

이 대표가 광주를 방문하여 직접 현수막을 재게첩하는 것은 광주의 변화를 위해 힘든 도전을 하고있는 국민의힘의 후보자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임과 동시에, 광주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미래를 함께 만들자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오늘 아침 이 대표와 현수막 훼손 피해를 입은 후보자들이 현수막을 훼손한 당사자와 만났습니다. 하지만 훼손 당사자의 해명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아주 솔직하게 사실대로 설명해주신다면 어떻게 도울지 생각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광주시당은 이 대표의 행동과 발언을 두고 “오만이 도를 넘는다. 광주시민을 향한 협박을 멈추라”며 기괴한 논평을 냈습니다.

이 대표의 현수막이 훼손된 후보들을 위해서 직접 현수막을 게첩해주는 행동이, 또 현수막 훼손 당사자에게 “솔직하게 설명해주신다면 어떻게 도울지 생각해보겠다”고 한 발언이 왜 광주시민에 대한 협박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현수막을 훼손한 당사자는 광주시민을 대표하는 시민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일반적인 광주시민들은 후보자들의 현수막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현수막 훼손 당사자에게 사실에 부합하는 설명을 바라는 것은 일반적인 광주시민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의 논평은 오히려 광주시민들의 수준과 격을 끌어내리는 논평입니다. 민주당은 아전인수 격으로 타당을 비판하기 전에, 당리당략을 위해서 전 정권의 실정도 무작정 감싸주었던 지난 5년 간의 행태가 바로 대선 패배의 원인임을 상기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 5. 21. 
국민의힘 부대변인 곽 승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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