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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열린음악회까지 정략적으로 생각하는 민주당, 정부 모든 행사에 딴지를 걸 텐가.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21
내일 22일 정부의 청와대 개방행사 '청와대, 국민품으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열린다. 

문체부는 이 열린음악회에 국가유공자, 보건 의료진, 한부모 다문화 가정, 인근 주민 등 500여명을 초청했으며, 
1500석은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신청 받았다. 

그야말로 대국민 축제의 장이다. 

그러나 민주당 과방위·문체위 위원들은 어제 성명서를 발표하며 그조차도 "선거 개입"이라며 딴지를 걸고 있다.

어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금을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생각이 없냐"더니 설상가상이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이고,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했다.

민주당의 머릿 속엔 선거를 위한 정치적 셈법 밖에 없는가?

심지어는 "국민들은 청와대 개방을 원하지 않는다"던 민주당 아니었나.

음악회는 음악회일 뿐이다. 무엇이 문제라는 말인가.

선거 공학적 망상이 아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민주당이 되길 바란다.

2022. 5. 21.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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