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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미동맹 안보·경제에 이어 ‘기술’까지,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진전을 기대한다. [국민의힘 양금희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20
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첫 일정으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다. 한·미 관계가 안보 동맹과 경제 동맹에 더해 기술동맹으로 확장되는 상징적 행보다.

반도체는 이미 그 자체로 외교이자 안보이며, 무기이다.

세계 주요국은 경제 안보 확보를 위해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는 산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반도체 초강대국을 만들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바 있다.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과제들을 국정과제에 담아 추진 중이다.

여야가 한마음으로 통과시킨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을 근거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회담이 안보·경제 동맹에 더해 한미 기술동맹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2022. 5. 2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 양 금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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