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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로지 국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19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오늘,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무능했던 민주당 지방정부의 폐단을 극복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말씀드린다.

이번 지방선거는 구시대적 정치 공세가 아닌 후보의 비전을 기반으로 선거운동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그제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를 겨냥해 “대구는 사골국이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지역주의’라는 구태 정치의 표본을 보여 주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정치인이라면 당리당략적 구태 발언은 선거 기간동안 삼가해 주길 바란다.

국민의힘은 이번 지방선거에 오랜 기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일꾼 후보를 내세웠음을 당당하게 말씀드린다.

그와 비교해 민주당은 어떤가. 자신을 당 대표까지 길러주고 오랜 시간 정치를 해오던 인천을 버리고 서울로 간 송영길 후보를 비롯하여,

대선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재등판해 후안무치한 행동을 이어오는 이재명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위원장,

정치적 유불리만 따지며 대선후보 단일화에 임하고 경기지사에 출마한 김동연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

특히 경찰이 최근 두산건설과 성남 FC를 압수 수색했는데, 대장동 특혜를 비롯해 각종 사법 리스크가 존재하는 이 총괄선대위원장을 전략공천한 민주당은 반성하길 바란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신을 향한 수사를 “사골을 우려먹는 것”이라고 했는데, 범죄 수사는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끝까지 가야 한다. 선거가 범죄 용의자의 도피처가 되어선 안 된다.

이번 지방선거가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닌, 지역의 발전에 대한 비전을 기반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는 선거전이 되길 기원한다.

2022. 5. 19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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