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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은 ‘경기도망지사’에 이은 ‘무개념 그랜드슬래머’ 아닌가. [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17

이재명 민주당 지방선거 총괄선대위원장은 어제 서울 홍대 앞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서 “(국민의힘은) 국정농단으로 역사 뒤안길로 퇴장한 세력이다. 적반하장과 후안무치를 합쳐 적반무치당이라고 했다.

 

몰염치한 이 총괄선대위원장의 발언이다. 연이은 논란으로 무개념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사람이 누구인가.

 

유세 현장에서 학생을 밀치기, 벤치 테러, 노마스크, 여성 유권자를 콕 찍고 가기, 불과 인천 계양에 온 지 10일 만에 무개념 그랜드슬램을 보여줬다.

 

대선 패배 후 불과 2달여가 지난 지금 아무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을로 와 어떻게든 의원 배지 뒤에 숨어 대장동 의혹을 무마해보겠다는 이 총괄선대위원장이야말로 무치염치가 없고, ‘적반도둑이 성내는 행태다.

 

또한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민주당 내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우리 당은 성적인 말로, 신체 접촉으로 문제가 생기면 과감하게 제명하고 사과하고 있다고 했지만,

 

당에서 성범죄 의혹이 발생한다면 가해자를 제명하고 관련해서 사과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지 자랑거리가 아니다.

 

박완주 의원뿐 아니라 민주당에 성범죄 문제로 논란이 되는 인물은 산적해 있다. 당장 짤짤이 논란으로 성추행 문제가 불거졌던 최강욱 의원은 19일째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이 민주당이다.

 

이 총괄선대위원장 본인도 유세 현장에서 여성 유권자를 콕 찌르고 도망가 문제 되는 신체 접촉을 보여주지 않았는가.

 

무개념 그랜드슬램으로 논란의 연속임에도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사과 한마디 없다. 사과는커녕 무치적반식으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고 있다.

 

막무가내식 네거티브 공세는 본인의 의혹을 어떻게든 전환해보려는 물타기술수에 불과하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기행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야 한다.

 

2022. 5. 17.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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