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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야권은 사소한 트집 잡기를 멈추고 건설적인 정치 문화를 위해 힘쓰길 바란다.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17

오늘 김어준 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지난 주말 윤석열 대통령의 백화점 방문에 대해 이전 대통령들은 백화점에 살 것이 없어 안 갔겠는가라고 억지 비난을 했다.

 

심지어 김 씨는 백화점과 신발 브랜드 형평성 문제까지 언급했는데, 트집 잡을 거리가 얼마나 없길래 대통령 내외가 신발 구매를 위해 백화점에 간 것까지 비난하는가.

 

소통 행보에 나서지 않으면 특권층의 모습이라 비판을 할 테고, 신발 구매를 위한 방문에는 한가하다고 비난하니 어느 장단에 맞추어 하는지 의문이다.

 

또한 비공식 라인이 대통령 동선을 결정한다는 억지주장까지 했지만, 진정한 비공식 라인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김정숙 여사의 의상비 논란이 아니겠는가.

 

대통령실에서 금시초문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의 낮술발언에 대해 민주당 김남국 선대위 대변인은 애주가인 윤 대통령의 성향상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라며 아니면 말고 식 추측성 발언으로 트집 잡기에 가세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시정연설에서 협치를 강조했고 적극적인 국민과의 소통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피력했다. 민주당은 그런 대통령의 진심을 왜곡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에 나서길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은 친근한 모습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야권은 저급한 카더라식 정치공세에 나설 것이 아니라 정당한 비판을 통한 건설적인 정치문화 형성에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한다.

 

2022. 5. 17

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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