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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무치적반’ 그 자체다 [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15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어제 자신의 개소식에서 '대장동 사건'에 관련, "국민의힘에 이렇게 이름을 붙여줄까 싶다. 적반무치"라며 적반하장과 후안무치라고 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이 위원장은 언어유희로 이번 명분 없는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정당화 하려고 하지만 국민들이 모두가 진실을 알고 있다. 이 위원장은 ‘무치적반’ 그자체다.

‘무치’. 이 위원장은 부끄러움이 없다. 지금 대장동 수사 관련 피의자가 누구인지 모르는가. 바로 이 위원장이다. 

이 위원장은 자칭 ‘단군이래 최대 치적’이라고 한 대장동이 바로 보궐선거가 열리는 분당구갑에 위치하고 있다. 본인이 스스로 떳떳하고 여전히 최대 치적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분당구갑에 와 분당구민에게 심판을 받으라.

분당구민의 심판이 두려워 도지사와 시장을 지냈던 지역을 버리고 인천 계양구을로 가 ‘경기도망지사’를 자처한 행태를 보여줬다. 이 위원장이야 말로 경기도민과 분당구민에게 후안무치한 행태를 보여주는 것 아닌가.

‘적반’. 도둑이 도리어 성내는 법이다. 대장동 사건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아무 연고도 없는 계양구을로 도망간 이가 이 위원장이다. 원래 도둑이 ‘도망’을 잘 가긴 한다. 그래서 국민들께서 ‘대장동 도둑’의 몸통으로 생각하는 이 위원장이 이번 ‘정치적 도망’에 능력을 발휘 한 듯 하다.

2022. 5. 1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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