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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위기극복을 위한 ‘임시 국무회의’, 민주당에 초당적 협치를 당부한다. [국민의힘 김형동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12


오늘 국무회의에서 회복과 희망의 민생 추경안이 상정된다.

 

코로나로 인한 고통과 신음의 터널에서 벗어나 이제 새로운 희망을 찾으려는 시기인 만큼, 추경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신속히 국회에 제출되고, 5월 국회에서 조속하게 처리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도 이번 추경은 코로나로 인한 국민 피해를 보상할 마지막 기회라고 말한 만큼 민생에 있어서는 여야가 없다는 점을 보여줄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1호 결재인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민주당이 미루고, 아직 청문보고서 채택 하지 않은 장관 후보자도 남아있어 국민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당장 민생경제의 불씨를 되살릴 국무총리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질 보건복지부 장관이 부재한 상황이다.

 

시급한 민생현안과 국정현안이 산적해 있음에도 민주당의 무리한 윤석열 정부 발목잡기 행태를 보는 국민들은 불안하기만하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몽니 정치로 인한 국정공백의 피해는 오롯이 국민이 감당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져주길 바란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국정운영의 어떠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민주당과도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다.

 

또한 윤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후 첫 국무회의는 세종시에서 열겠다'고 강조한 만큼, 민주당과 협치로 완비될 완성체첫 국무회의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 것을 국민께 약속드린다.

 

2022. 5. 1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 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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