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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첫날 응원의 말 한마디가 그리 어려운가. [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11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자신에게 가장 결핍된 언어가 지성”이라며 비판을 들고나왔다.

또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면 “반지성주의로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트린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말까지 덧붙였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함께 협치해야 할 국정운영의 동반자이다. 새 정부 출범을 향한 축하의 말 한마디가 그리도 어려운가.

여기에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어제 블로그에서 “국민이 진정한 주인인 나라로 재건하고”라고 말한 윤 대통령의 취임사를 언급하며 “나라를 ‘재건’하겠다니, 대한민국이 망했는가.”라고 했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도 심각한 수준”이라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기에 0.73%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벌써 잊었냐.” 라는 도 넘은 막말을 했다.

꼬투리 잡기도 정도껏 이다. 부동산 가격 폭등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상공인부터 모든 국민이 힘들다고 아우성치는 목소리가 송 후보에게는 들리지 않는가. 임기 5년간 약 400조에 달하는 국가부채를 늘려 대한민국을 어려움에 빠트려 놓은 문재인 정권이다. 

박 위원장과 송 후보는 민주주의를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먼저 묻고 싶다. 불과 1주 전 위장 탈당, 회기 쪼개기 등 온갖 반민주적 꼼수로 검수완박을 통과시킨 민주당이다.

국민 65%가 반대하는 검수완박을 통과시킨 민주당이야말로 반지성주의 아닌가.

어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자 공식 업무가 시작되는 첫날이었다. 첫날마저도 응원과 격려가 아닌 네거티브와 막말을 일삼는 민주당의 행태가 참으로 안타깝다.

2022. 5. 1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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