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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근택 전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의 내로남불 잣대를 규탄한다. [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작성일 2022-05-09

현근택 전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대변인이 SNS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다른 사람에 대한 논평은 이제 그만하고 이준석 대표가 직접 나오라.”며 출마를 요구했다.

 

이 대표가 현재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한 것에 이는 계양에 승산이 보이지 않으니 나가지 않겠다는 핑계에 불과한 것이라고까지 했다.

 

우선 이 대표는 이전부터 지역구인 노원 병 출마의 뜻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혀왔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재·보궐선거 당시에도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우세했던 지역인 종로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다.

 

오히려 이재명 후보야말로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승산이 보이지 않는 분당갑을 고사하고 인천 계양을로 도망가지 않았나.

 

이 후보가 말하는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는 대장동이 있는 곳은 바로 분당갑이다.

 

본인이 12년간 시장과 도지사를 지낸 지역구를 버리고 아무 연고도 없는 인천 계양을 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것은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을 뿐이다.

 

이재명 후보는 인천 계양을 출마를 즉각 그만두고 분당갑으로 돌아오라.

 

본인이 몸담았던 지역구인 분당구민에게 대장동이 과연 단군 이래 최대치적인지 아닌지 먼저 심판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2. 5. 9.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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