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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치졸한 행태를 그만두고, 박지현 위원장은 국회 폭력 사태에 대한 견해를 밝혀라. [국민의힘 신주호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5-02

민주당은 검찰청법 개정안 강행 처리에 반발하는 과정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항의한 배현진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회의 시작 전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구둣발로 짓밟고 걷어찬 일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을 대표해서 한 발언 중 일부를 갖고 트집 잡는 민주당은 치졸한 행태를 버리길 바란다.

 

과거 자당의 김승원 의원은 박병석 의장을 향해 ‘GSGG’라는 표현을 써가며 비하하지 않았나. 당시 입에 담기조차 힘든 원색적 비난에 대해 민주당은 "김 의원에 대한 징계 논의는 없다"라고 하지 않았나.

 

민주당은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여 징계 절차를 밟겠다라는 입장을 냈다. 진정한 폭력 행위는 국민 삶에 큰 고통을 안기는 법안을 다수의 폭거로 통과시킨 민주당의 작태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아울러 여성 인권을 부르짖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향한 폭력과 부상이 발생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이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길 바란다.

 

여성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높여온 박지현 위원장이 아무 의견을 내지 않는다면, 박 위원장의 선택적 행보에 의문을 품는 국민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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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대변인 신 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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