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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열어갈 취임식에, 민주당은 억지 비난을 그만 멈춰라.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4-27

510일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74년 만에 청와대가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전면 개방된다.

 

이에 취임식 준비와 함께 청와대 개방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국민쉼터로 거듭나게 될 개방 첫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불가피하게 만찬 장소를 선정했음을 이미 밝혔지만, 민주당은 초호화 취임식을 운운하며 억지 비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만찬 대관료만 추가될 뿐 큰 비용의 차이가 없다고 이미 밝힌 바 있음에도, 민주당은 역대 최대 예산을 들먹이며 앞뒤 가리지 않고 비난을 퍼붓고 있는 형국이다.

 

국가채무 1천조 시대, 가계부채 2천조 시대를 연 국가재정파탄 세력들이 국민의 시름과 고통을 말할 자격이나 있는가.

 

윤 당선인의 취임식 예산은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고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지난해 정기국회 때 일반 예산으로 통과됐을 뿐이다.

 

취임식을 향한 맹비난은 폭주하는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는 얄팍한 말장난에 불과하다. 국민을 우롱하는 아니면 말고식의 정치 선동은 이제 그만 멈추시라.

 

이번 취임식은 국민 화합을 기조로 하여 국민 여러분께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2. 4.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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