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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기초자격평가가 공정하지 못하다? 국민들이 웃는다 [국민의힘 임형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4-18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14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초자격평가(이하 PPAT)의 공정을 담보하는 방법이 틀렸다고 발언하였다.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얻지 못하면 공천 심사를 받지 못하도록 한 것이 부작용이 크다는 박 위원장의 발언은 궁색한 비난에 불과하다.

 

기초자격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인물이 자치단체를 이끄는 것이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는 것은 어린이도 알 만한 이야기다.

 

자치단체를 이끌 구성원의 자질을 묻는 PPAT가 공정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무엇이 공정을 담보하는가?

 

기존의 공천처럼 후보자의 공직에 대한 자격도 모르는 상태의 깜깜이 공천이 공정을 담보하는가?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질을 묻는 PPAT의 공정성을 부정하는 것은 박 위원장이 강조하는 정의를 부정하는 것과 같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PPAT와 같은 자격시험을 통해 공정에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2022. 4. 18.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임 형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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