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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속담마저 무색하게 하는 이재명 후보의 후안무치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5
이재명 후보가 어제 춘천 유세에서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너무 많다. 도둑이 너무 많을 뿐 아니고 도둑이 선량한 도둑 잡는 사람한테 도둑이라고 뒤집어 씌우더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에게는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우리 속담도 예외인 듯하다.

많은 국민들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도둑 중의 왕 도둑’이 이재명 후보라는 것을 다 알고 있는 마당에 사돈 남 말 하듯 도둑 타령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으로서 1조 원에 가까운 부당이익을 민간 업자들이 챙겨가도록 한 대장동 게이트의 설계자이며, 백현동 개발 인허가, 두산건설 용도변경 인허가 특혜를 통해 수천억 원을 사업자들에게 안겨준 사람이다.

또한 성남시장, 경기지사 당시 부인 김혜경 씨에게 공무원을 개인비서이자 사노비처럼 이용하도록 해 혈세를 낭비했고, 국민의 혈세로 ‘횡령 한우’ ‘법카 초밥’을 집으로 배달하게 하고, 하루에 18번 식사를 하는 등 수억 원의 혈세를 도둑질해 간 의혹을 받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이재명 후보다.

이런 일이 밝혀져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자 지난 2월 9일 ‘횡령궁’이라는 별칭까지 얻은 부인 김혜경 씨가 불법 의전과 혈세 유용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하고 이 후보 본인도 사과한 바 있다.

이렇게 국민 재산을 약탈해가고 국민 혈세를 도둑질해 간 ‘단군 이래 가장 큰 도둑 이재명 후보’가 누굴 보고 도둑 타령한다는 말인가?

이 정도면 보통 사람은 ‘도둑이 제 발 저리다’는 속담대로 입이 안 떨어지는데  극강의 후안무치함의 소유자 이재명 후보인지라 속담마저 무색하게 하고 있다.

‘거짓말도 백번 하면 진실이 된다’고 한 나치독일의 선전부장관 괴벨스도 울고 갈 ‘선전선동의 대가 이재명 후보’라 아니할 수 없다.

2022. 3. 5.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허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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