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안초조 민주당, 단일화 음모론까지 꺼내든 원내대표 [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4

민주당 원내대표인 윤호중 의원이 라디오에 나와서 근거도 없는 추정으로 음모론을 내뱉었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안철수 후보의 정치생명을 놓고 거래가 있었던 거 아닌가 이런 의문이 든다, 그러니까 기획된 협박정치 결과일 수 있다는 망발을 내뱉은 것이다.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공정과 상식,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에 대해 내가 하면 통합이고, 남이 하면 거래라는 또 하나의 내로남불 DNA가 또 나온 것이다.

 

윤호중 의원의 이런 과대망상적 음모론은 방통대 재학생 등 민간인 4명을 경찰 프락치로 몰아 납치 감금하고 물고문과 각목으로 폭행하는 등 고문을 가한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서부터 시작된 듯하다.

윤호중 의원은 이 사건의 주동자 중 한 명으로 폭력행위등처벌법 위반으로 징역 10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민주당은 전날 김동연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서는 통합과 화합의 정치라며 찬양하더니 상대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자리 나눠먹기 야합이라는 비난을 하며 불안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이제는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가 나서서 본인의 과거 발언처럼 찌라시에 나오는 음모론을 내뱉는 수준에 이르렀다.

 

민주당과 윤호중 의원은 국민의 여망을 담은 단일화에 대해 어떻게든 흠집내기하여 폄훼할 생각하지 말고 부끄러운 줄 알고 참회하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사전선거 당일 아침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 망발을 들은 국민들의 짜증이 곧 분노로 이어질 것이다.

 

2022. 3. 4.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