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과연 누가 대장동 게이트의 몸통이자 이권카르텔인가.
대장동 게이트가 ‘8,500억 원 도둑질 범죄’로 설계될 때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으로서 최종 의사결정권자이자 설계자였고, 윤석열 후보는 권력 수사로 미운털이 박혀 대구고검에 좌천되어 있던 시기다.
김만배가 유동규, 정진상, 김용과 의형제를 맺었다는 녹취록이 공개되었고, 김만배가 원하는 그대로 ‘대장동 공모지침서’가 작성되었으며, 이를 보고받고 결정한 사람은 이재명 후보다.
김만배 측은 재판에서 “이재명 시장의 방침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3년만 살고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고 한다.
윤석열 후보는 김만배와 아무런 친분이 없다. 코바나컨텐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시회를 유치하여 대한항공 이외에 수많은 대기업이 입장표를 사고 홍보물에 이름을 올렸다.
그 과정에서 대한항공은 여느 기업들과 다를 것이 없다. 검찰이 검토를 마친 부분은 이미 모두 혐의없음 처분한 사안이기도 하다.
민주당은 이제 와서 김만배가 대한항공 회장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사실을 근거로 억지로 윤석열 후보와 연결하려 하지만, 그런 저급한 네거티브에 속을 국민은 없다.
김만배가 대기업 회장에게 돈을 빌려줬다면 그만한 재력을 갖춘 것은 모두 수천억 원대 막대한 특혜를 준 이재명 후보 덕분이 아니겠나. 김만배 호주머니에서 나온 돈은 모두 국민들과 성남시민들께 돌아갔어야 마땅한 돈이다.
민주당은 김만배 일당이 수천억 원을 독식하도록 만든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사과부터 하고 특검을 받는 것이 순리다.
2022. 2. 28.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