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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 놨다가 몰래”, 구밀복검의 정치보복 본심 드러낸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28

이재명 후보가 어제 부지불식 중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구밀복검(口蜜腹劍)의 본심을 드러내고 말았다.

 

이 후보는 27() 정권 적폐 수사를 언급했던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던 중 세상에 어떤 대통령 후보가 정치 보복을 공언하느냐, 하고 싶어도 꼭 숨겨 놨다가 나중에 몰래 하지. 세상에 대놓고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를 공격할 의도였지만 이재명의 평소 인품과 인간 됨됨이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만 것이다.

 

오죽하면 같은 진영에 있던 정운현 전 국무총리실 비서실장이 당장은 정치보복 하겠다는 말을 하진 않지만 대통령이 되면 은밀하게 정치보복을 하겠다는 말로 들린다고 하겠는가?

 

사실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다짐했던 정치보복은 없다라는 말을 믿었던 국민은 많지 않다.

 

그동안 이 후보가 보여준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형수 욕설, 검사 사칭 등 전과 4범의 범죄 행각, 수시로 바뀌는 거짓말 등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이재명의 언행이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가 트집 잡는 () 정권 적폐 수사발언만 해도 이 후보는 과거 성남시장 시절 적폐와 불의를 청산하는 게 정치 보복이라면 그런 정치 보복은 맨날 해도 된다고 했다.

 

그랬던 당사자가 윤석열 후보의 어느 정권이든 잘못을 했으면 법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법치주의 원칙을 말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보복으로 몰고 가며 내로남불의 전형적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향해 정치보복운운하기 전에 본인의 정치보복 흑심을 드러낸 것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부터 하기 바란다.

 

2022. 2. 28.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허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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