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올해 들어 북한이 벌써 8번째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된 가운데에 벌어진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연이은 미사일 도발은 종전선언에 집착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한 대북정책이 가져온 참사다.
하지만 오늘도 청와대는 '도발'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고, 하나 마나 한 유감 표명을 반복했다.
반복되는 북한의 도발에 내성이라도 생긴 듯 행동하는 정권을 보며 이럴 거면 대체 NSC는 왜 개최하는지 묻고 싶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에게 묻는다. 북한의 위협이 코앞에 닥쳤는데도 여전히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리와 관계없는 일인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기가 코앞인데도 여전히 태평한 이 정권과 이 후보는 너무나 닮아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엄중한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정권교체를 통해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할 것이다.
2022. 2. 27.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