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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남욱의 "이거 언론에 나가면 이재명 낙마하겠다" 발언이나 걱정하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26

민주당은 현안대응TF(김병기 의원)를 만들어 매일 허위 네거티브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범죄사실은 증거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의혹이 확산되는 반면,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민주당 보도자료는 모두 ‘셀프 분석 결과’다. 사실 왜곡과 엉터리 해석이다. 

윤석열 후보는 검사 생활 동안 원칙과 소신, 청렴과 도덕성을 늘 검증받아 왔다. 민주당도 얼마나 공격할 것이 없으면 윤 후보 장모의 “2심 무죄 판결문”으로 억지 주장을 늘어놓겠는가. 

민주당 최강욱 의원,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최은순 씨를 억지 고발했는데,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으면 사과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 아닌가. 이제 무죄 판결문으로 억지 주장까지 펴다니 한심하다. 

민주당의 ‘허위 주장’은 간단하다. A의료법인이 신안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당시 서울중앙지검의 다른 부서에서 신안저축은행을 수사 중이었다는 것이다. 

거듭 밝히지만, 윤석열 후보는 신안저축은행 수사와 완전히 무관하고, 다른 청이나 검사가 하는 어떤 수사에도 관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 

판결문을 보더라도, 신안저축은행이 근저당권을 설정하고 대출해줬다는 것이다. 대출 편의나 불법이 없었는데 도대체 의혹 제기의 근거가 무엇인가. 

진짜 문제는 이런 이재명 후보의 비위사실이다. 

대장동 주범 남욱은 검찰 진술에서 '이재명 후보가 민간업자 이익을 걱정했다는 말을 듣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 이재명 후보가 낙마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공범이란 뜻으로 읽힌다. 

경선기간에 김혜경 씨는 경기도 법인카드로 정치인 배우자 등에게 식사 접대를 했다는 폭로와 녹취록이 공개됐다.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기부행위를 한 것이 입증됐다. 
 
이재명 후보의 잘못은 성남시장 및 경기도지사 재임기간을 망라하고 있다. 어쩌다 한 번 실수가 아니라 쭉 그런 방식으로 살아온 것이다. 

국민들께서 후보들이 공직을 수행함에 있어 어떤 처신을 해 왔는지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하실 것이다. 

2022. 2. 26.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최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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