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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 달인’ 이재명 후보, 특혜 주고 장남 ‘아빠찬스 취업' 받은 건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25

이재명 후보가 과거 아들의 취업 문제에 대해 아빠찬스는 기대도 안 하고, 제가 해줄 사람도 아니다라고 해 놓고 기업에 특혜를 준 대가로 장남을 아빠찬스 취업 특혜를 받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후보의 장남 이동호 씨는 지난해 4월 사모펀드사 HYK파트너스에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취업을 했는데 다른 임직원들과 달리 금융 관련 경력이 없다.

 

이런 이동호 씨가 금융 경력자들이 취업하고자 하는 사모펀드사 HYK파트너스에 취업을 했기에 HYK 최대(900억원) 출자자인 경방이 용인에 보유 중이던 폐공장 부지를 물류단지로 개발하는 과정에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특혜를 주고 그 대가로 아빠찬스 취업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이다.

 

통상 물류단지 개발 승인은 2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경방 소유 부지는 20199월 실수요검증이 통과된 후 불과 1년 만인 20209월 경기도지사 명의의 승인고시를 받았다, 1년 만에 승인된 경우는 현재 진행 중인 경기도 내 5건의 물류단지 사업 중 경방이 유일하다고 하니 특혜 의혹은 더욱 짙어 보인다.

 

이 특혜 과정에 20198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본부'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김 모 씨가 역할을 하고, 김 씨가 이동호 씨의 HYK 특혜 취업도 도와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김 씨가 이 후보 지지모임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20198월 무렵 경방이 경기도에 개발 승인 신청을 했고, 김 씨는 HYK파트너스 대표 한우제 씨와 과거 3년간 메리츠증권에서 함께 일한 사이로 2021년 한우제 씨와 함께 HYK 몫으로 한진 경영진으로 함께 진출하고자 했던 사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면 이재명 후보의 측근 있는 곳에 특혜 있다는 법칙은 또 확인된 것이며, 이 후보는 측근과 아빠 찬스 취업거래까지 한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가짜뉴스라는 판에 박힌 말만 하지 말고 특혜 행정이 아니라는 자료를 공개하고 해명하기 바란다.

 

2022. 2. 25.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허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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