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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합니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황규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25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감동과 환희를 이어갈 제13회 베이징 패럴림픽 선수단이 오늘 출국합니다.

 

오는 34일부터 열흘간 치러지는 이번 패럴림픽에는 6개 전 종목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선수단 내에 이미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코로나19 속에서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확진된 선수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관계 당국의 각별한 유의를 당부드립니다.

 

출국에 앞서 진행된 결단식에서 우리는 선수들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이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역경을 이겨내며 대회에 임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을 줄 것입니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불굴의 정신력과 의지로 땀 흘렸을 우리 선수단 모두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장애인 모두가 장벽 없이 생활할 수 있는 5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수요자 중심 복지로의 전환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나아가 장애인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패럴림픽 마지막 날까지 선수단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파이팅!

 

2022. 2. 25.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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