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나꼼수 김용민 씨가 제기했다가 실패했던 사실을 까마득히 잊었는지, 민주당이 철 지난 ‘신천지 프레임’을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덧씌우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여전히 십 년 전에 시간이 멈춰있는 듯한 민주당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거니와, 말이야 바른말로 신천지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려면 민주당의 과거 행적부터 해명해야 마땅하다.
지난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우리는 신천지 아닙니까. 우리 신천지신문만은 믿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던 한 언론사의 메인화면에 문재인 후보의 광고를 게시했다.
그해 8월 해당 언론사 창간 3주년 때는 당시 이해찬 민주통합당 대표가 “우리나라는 다종교사회다. 편견 없이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는 축사까지 보냈다.
민주당은 여전히 신천지를 편견 없이 이해해야 하는 종교로 보는지부터 답해야 마땅하다.
어디 그뿐인가. 지난 총선 과정에서 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신천지 위장단체로 추정되는 ‘청년생각’의 모 지부장 등과 함께 ‘한준호의 곰 세 마리’라는 팟캐스트를 채널을 5개월간 진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오늘 윤석열 후보를 향해 신천지 연루 의혹에 대해 답하라고 했던 민병덕 의원은 ‘청년생각’의 선임 멘토이자 2년간 고문으로 활동한 사실도 알려진 바 있다.
당장 지난해 11월에도 민주당은 신천지 활동 이력의 인물에 대해 그 이력을 알고도 광주시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가 논란이 일자 해당 인사가 자진사퇴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과거 행적에 대해 민주당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코로나19 초기 대구에서 신천지발(發) 집단 감염이 일어났을 때, 민주당이 한 것이라고는 고작 대구시민들의 가슴을 멍들게 했던 ‘대구 봉쇄’ 발언이었다.
그런 민주당이 무슨 염치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에게 ‘신천지 프레임’을 덧씌우려 하나.
민주당은 억지 궤변으로 선거판을 흐릴 것이 아니라, 부끄러운 줄 알고 신천지와 민주당의 숱한 연루 의혹부터 해명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2022. 2. 17.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