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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네거티브 말고 이재명 후보 아들에게만 있었던 특혜부터 해명하고 사과하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이양수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14

최강욱 의원이 윤 후보의 부동시가 거짓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자신의 공직기강비서관 시절 일까지 거론하며 신체검사를 다시 받으라고 하는데, 청와대에서는 직무유기라도 했었다는 건가.

 

윤 후보는 청와대 인사검증 당시 세브란스 병원에서 부동시 진단을 받아 그 결과를 제출했고, 이를 문제 없다고 통과시킨 장본인이 바로 최강욱 의원이다.

 

더욱이 윤 후보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또 다른 병원을 찾아가 한 차례 더 진단을 받았고, 그 결과를 국회에 제출하기까지 했다. 당시 의혹 제기에 대해 정치공세라고 앞장 서서 규탄하던 민주당이, 무엇이 바뀌었다고 지금은 한 번 더 검사 안 하면 못 믿어주겠다고 하는 것인가.

 

이재명 후보 아들의 군 병원 특혜 입원 의혹에 많은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없는 일로 물타기 할 궁리는 그만하고 유독 이 후보 아들에게만 일어난 특혜들부터 똑바로 해명하고 사과하라. 그것이 국민에 대한 예의다.

 

2022. 2. 14.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이 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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