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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후보 향한 섬뜩한 저주 의식, 이재명 캠프는 즉시 사과하라. [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14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캠프 상임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를 저주하는 주술의식을 치른 뒤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

이재명 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대한민국바로세우기위원회 상임위원장에 임명된 남씨는 밀짚인형을 이용하여 ‘오살의식’을 시작한다며 야당 후보를 향한 섬뜩한 저주 의식을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남씨의 SNS상에는 야당후보에 대한 온갖 욕설과 저주의 글들이 도배되어 있다 시피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 측의 무속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이재명 후보 아들로 추정되는 인물은 김혜경 씨가 점을 자주 본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쯤 되면 이재명 후보측은 후보자 배우자를 비롯해 선거 캠프인사까지 무속을 일상화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이러면서 윤석열 후보에게 신천지 압수수색을 무속인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황당무계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왜 이렇게 무리한 주장을 펼치는지 궁금증이 풀린다. 무속이 일상이 되어있는 이재명 후보측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자연스러운 상상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후보의 갈수록 심해지는 상대후보 비난과 막말이 캠프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캠프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사가 주술과 저주의식을 행하고 자신있게 본인의 SNS에 올려놓고 있는 이 상황을 국민들은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

이재명 후보는 즉시 윤석열 후보와 국민께 사과하고 해당인사를 경질해야 할 것이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런 참극이 벌어진 것에 대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2022. 2. 14.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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