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후보 처가에 대한 거짓 의혹을 계속 퍼뜨려온 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또 막무가내 네거티브 보도자료를 냈다.
국회의원 지위를 이용하여 최은순 씨의 고인이 된 남편의 35년 전 1987년도 사망진단서를 받아 함부로 공개하면서 의혹 제기를 하는 것은 인륜에 반하는 지나친 처사이다. 윤 후보가 결혼하기 25년 전 유명을 달리하여 뵙지도 못한 고인의 사망진단서를 공개하는 것이 과연 검증인가.
윤 후보는 사망진단서 발급 등 관련 경위를 알 수 없지만, 의혹이라며 제기한 내용 자체도 모순이다. 부동산을 매각하면 매각대금이 입금된다. 부동산으로 보유하나 예금으로 보유하나 상속세에 차이가 없다. 근거 없이 아무렇게나 추정하여 상속세 포탈 운운하는 것은 거짓 네거티브이다.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다. 바로 몇 개월 전 국민의 세금으로 소고기, 초밥을 사 먹고, 집안의 집사 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공무원 직함을 줘서 국고를 축낸 범죄의 명확한 증거들이 차고 넘친다.
공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이 후보 본인과 배우자가 공금을 유용한 혐의는 ‘포괄적 사과’ 운운하며 답변을 회피하면서 물타기용 보도자료만 매일 내고 있다.
국민의 세금과 국고를 축낸 것은 이재명 후보 부부이다. 국민들께서 알아서 심판하실 것이다.
2022. 2. 14.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