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거짓말이 일상이 된 이재명 후보, 거짓과 폭언을 멈추기 바란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김성범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13
이재명 후보가 폭언을 쏟아내고 있다. 제주에서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향해 “싹 뒤져서 먼지라도 만들어 털어보겠다, 민주당을 완전히 궤멸시켜버리겠다 이런 의사를 표명하는 정치 집단들이 우리의 미래를 과연 제대로 이끌어갈 수 있겠나"라며 있지도 없는 말을 지어내며 폭언 정치를 재가동했다. 

윤석열 후보가 싹 뒤지고 털어서 민주당을 궤멸시키겠다는 발언을 언제 어디서 했다는 것인가. 팩트만 확인해보자. 윤 후보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법이 엄격하면서도 공정하게 집행되고 특히 정치권에서 수사에 압력이나 영향을 미쳐선 안 된다는 자신의 원칙이 똑같다"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차례에 걸쳐 강조해왔다. 

심지어 윤 후보는 어제도 같은 발언을 했는데 이재명 후보는 도대체 어디에서 허위 사실을 듣고 폭언으로 유권자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인지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재명 후보의 허위 사실 유포와 막말 정치가 하루 이틀 된 일은 아니지만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대선 후보로서 법은 물론이고 양심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이재명 후보는 정영학-김만배 녹취록의 ‘윤석열 죄 많이 지었지. 내가 가진 카드면 한방에 죽어’라는 김만배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확인해보라는 선동도 서슴지 않았다. 허위사실로 상대 후보를 비방한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임에도 일말의 가책도 없나보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과 배우자의 의혹에 대해서도 거짓말로 일관하더니 이제는 상대 후보의 없는 말, 없는 소식도 지어내며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 이쯤 되면 이 후보에게 거짓말은 습관이 아니라 일상이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거짓은 결코 진실을 가릴 수 없는 법이다. 민주당의 양심 있는 세력들도 진실에 동참해줄 것을 믿는다.  


2022. 2. 13.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김 성 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