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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치료제로 난임치료’... 대체 어디까지 국민을 우롱할 셈인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함인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06
김혜경 씨 약 대리처방 논란과 관련 거짓말이 새로운 거짓말을 낳는 형국이다.


경기도청 5급 사무관 배 모 씨는 김혜경 씨의 폐경 증상 치료제 대리 약 처방 논란이 일자 김 씨 집으로 배달된 폐경 치료제를 자신이 복용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한발 더 나아가 “배씨는 과거 임신을 위해 노력했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이었고 생리불순 등 폐경증세를 보여 결국 임신을 포기하고 치료를 위해 호르몬제를 복용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배 씨가 최근까지 임신을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난임치료를 받은 것이 드러난 것이다.


배 씨 본인은 물론 민주당의 해명 모두가 새빨간 거짓말로 드러난 것이다. 몇 달 전까지 난임치료를 받은 사람을 임신포기로 둔갑시켜 의료법 위반 사실을 빠져나가려고 하는 거짓 해명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한 언론사에 의해 드러났다. 


더 가관인 것은 민주당 선대위의 악의적 허위사실유포와 거짓 해명이다. 민주당 선대위는 지금까지 국민을 속이는 대국민 사기극을 펼쳐왔다. 


배 씨나 민주당 모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처벌되어야 한다. 한 가지 거짓말을 하면 일곱 번의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말이 있다. 제발 이제부터라도 사실을 말하기 바란다.


2022. 2. 6.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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