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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무토막” 막말…부산 비하 벌써 4번째 [국민의힘 선대본부 김재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01

민주당의 부산 비하 막말이 또 터졌다. 벌써 네 번째다.

이번에도 부산시민을 대놓고 무시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최지은 대변인은 지난 30일 방송에 출연해 부산에서는 굉장히 많은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출신이면 나무토막을 갖다 놔도 당선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고 했다.

부산시민들은 당만 보고 후보를 선택해, 한마디로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었다.

 

민주당에게 부산시민은 대체 어떤 존재인가.

민주당 인사들의 무분별한 부산 비하 막말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상습적 지역감정 조장이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해 1113일 부산 영도 발언에서 부산은 재미없잖아, 솔직히라고 말했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는 부산이 초라하다고 했고, 박재호 의원은 부산 사람들 한심하다고 대놓고 비하했다.

이번에는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이 방송에 나와 부산시민을 나무토막뽑는 국민이라고 호도한 것이다.

최지은 대변인의 막말 4탄은 이재명 후보가 부산을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확인 도장을 찍어준 것이다.

부산시민들은 분노로 새해 차례상을 차려야 했다.

 

이번 부산 나무토막막말의 장본인인 최지은 대변인은 스스로도 부산 출신으로 명색이 선거에 나와 낙선했던 정치인이다.

고향을 천대하고 비하하면서 표를 달라니 부산시민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막말의 대명사이자 상징이긴 해도, 굳이 민주당 지도부와 대변인까지 아바타처럼 따라 할 필요가 있는지 대선이 치러질 새해를 맞아 스스로 성찰하기 바란다.

 

2022. 2. 1.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김 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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