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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 김씨에 대한 수사’를 즉각 재개하길 바란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차승훈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30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가 영부인 지위와 관련하여 “대통령이라는 그런 직분에 대해서는, 옆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무한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경씨는 2018년 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전해철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에 대해 명예훼손을 한 트위터 계정 @08_hkkim과 동일인 여부에 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트위터 @08_hkkim의 계정주가 김혜경씨라고 결론 내리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기소중지 한 바 있다. 


오늘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는 혜경궁 김씨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며 대검찰청에 수사의뢰를 하면서 ‘윤석열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 대해 무지막지한 검증의 칼로 잔인하게 난도질한 만큼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김혜경 여사 혜경궁김씨 의혹에 대해 철저한 검증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혜경궁 김씨 사건’이 기소중지된지 4년만에 새로운 증거가 제시된 만큼 즉시 수사를 재개해야 한다.
특히 이번 수사는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 부인에 대해 수사의뢰 된 만큼 김혜경씨의 말대로 ‘대통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에 대해 무한 검증’차원에서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 선거 이전 수사결과를 내놓아야 무한검증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2. 1. 30.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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