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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제2의 생태탕’ 시도를 중단해야 [국민의힘 선대본부 원일희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29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가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의 녹취록과 관련해 “YTN이 왜 방송을 하지 않느냐고 항의하는 쇼를 연출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YTN이 김만배 녹취록의 어떤 내용을 보도할지조차 모른다면서도, 마치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관련돼 뭔가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려는 불순한 의도가 역력하다.

 

이재명 후보가 트윗을 날리고 선대위 대변인들이 YTN으로 몰려가 해당 보도가 왜 나가지 않는지 해명하라고 요구하는 방식이다.

 

마치 YTN이 방송을 못 하도록 국민의힘이 압력을 넣었다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한 상황이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선대위의 행태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민주당이 쏟아낸 생태탕 보도공작의 재탕 수법과 비슷하다.

 

녹취록 내용도 모른다면서 막연하게 방송을 내보내야 한다는 둥, ‘야당이 방송을 못 하도록 압력을 넣었다는 둥, 여론을 선동하려는 저의가 불순하고 음습하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선대위는 MBC 녹취록 사건에 이어 YTN을 이용해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이재명 후보와 선대위가 벌이는 작금의 상황이 생태탕 시즌2’에 불과함을 온 국민은 간파했을 것이다.

 

2022. 1. 29.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원 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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