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많이 조급한 모양이다.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가 입시 비리를 저지른 조국 일가를 언급하면서 “조마조마하다”며 “선거를 지면 큰일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에 지고 나서 감옥 갈 일을 걱정하더니, 도대체 국민 모르게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이토록 두려워하는가.
누구든 범죄를 저질렀으면 법에 따라 처벌을 받는 것이 민주주의고 법치주의다.
민주당의 권력자들은 초헌법적인 특권계급처럼 군림해왔다.
그들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권력형 비리를 저질렀고,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공정의 가치를 무너뜨렸으며,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사법부를 악마화하며 영악한 눈속임으로 국민을 기만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번 선거는 어차피 진영 싸움”이라는 구태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국민을 분열시켜 저조한 지지율을 극복해보겠다는 심산이다.
성별 갈라치기, 세대 갈라치기, 지역 갈라치기를 해도 국민께 통하지 않자, 이제는 낡아빠진 진영론까지 가지고 나오는 것인가.
민주당 정권의 오만과 위선, 가식과 독선에 의해 대한민국은 너무나 많이 망가져왔다.
혹세무민하는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다. 국민들은 뻔뻔한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이번 대선은 정의와 불의의 대결이요, 선의와 악의의 대결이다.
법치주의자와 전과 4범 중 새로운 대한민국을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부패한 세력을 뿌리뽑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울 후보가 누구인지, 3월 9일 국민께서 판단하실 것이다.
2022. 1. 29.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백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