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을 통합할 책무가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재명 후보가 궤변(詭辯)과 요설(妖說)로 망국적 영호남 지역갈등 조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 후보는 26일 광주를 찾아 “박정희 정권이 경상도에 집중 투자해 전라도를 소외시켰다. 박정희가 자기 통치 구조를 안전하게 만든다고 경상도에 집중 투자하고 전라도를 소외시킨 결과”라고 했다.
대통령 후보가 호남표를 결집시켜 보겠다는 얄팍한 계산 하에 허위사실과 궤변으로 영호남 갈등을 부추기는 선동을 해댄 것이다.
지난해 12월 경북을 방문해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산업화를 통해 경제 대국으로 만든 공이 있다”고 치켜세우더니 180도 말을 뒤집은 것이다.
이 후보는 더 나아가 “성남 공장에 취직했더니 관리자는 경상도 사람인데 말단 노동자는 다 전라도 사람이었다.”는 요설까지 쏟아 냈다.
이재명 후보가 지난 25일 매타버스를 타고 하남에 가서 한 말을 그대로 돌려드리겠다.
“한명이 하루에 한분씩에게 만이라도 가짜뉴스 설명해주고 있는 사실 전달해주면 세상이 바르게 바뀌어가지 않겠습니까. 세상이 바르게 바뀌어야지. 거짓말하고 무능하고 국민을 개돼지 취급해서 거짓말하면 막 넘어가는 존재로 아는 사람에게 이 나라를 맡기면 되겠습니까?”
이재명 후보 본인이 가짜뉴스 생산자이자, 대통령 자격 없음을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재명 후보의 망국적 지역감정 자극 발언은 국민 분열과 갈등을 조장한 ‘망언 중 망언’으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2022. 1. 28.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