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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등친 김원웅과 위안부 등친 윤미향, 수법도 용처도 닮은꼴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27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회 공금을 유용하고 광복회를 이용해 가족들의 돈벌이를 돕는 등 불법 행태를 일삼아 왔음이 드러났다.

 

김 회장은 2019년 광복회장이 된 후 도가 넘는 수준으로 자신이 사무처 직원으로, 국회의원으로 몸담았던 과거 보수 정권을 매도하고 백선엽은 사형감이라고 발언하는 등 국민 분열에 앞장섰다.

 

모두가 그의 변화무쌍한 배신에 혀를 내두르고 그의 정신 상태를 의심할 때 그는 천연덕스럽게 보수 정권에 몸담은 것은 생계 때문이었다고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광복회의 간판 뒤에 숨어서 광복회가 운영하는 카페의 공금 4500만 원을 옷값, 이발비, 안마비 등으로 유용했다고 한다.

 

또 광복회관에 몰래 며느리, 조카, 처조카가 임원인 골재 회사의 사무실을 차려두고 회장 직인을 찍어 공공기관을 상대로 영업을 하도록 도왔다고 한다. 자신의 변신을 생계라는 이유로 둘러대더니 광복회를 자녀와 조카의 생계를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단계까지 발전한 것이다.

 

진짜 독립유공자의 후손이 맞느냐는 논란까지 제기된 자가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 유족들의 뜻을 기리기 위한 단체인 광복회의 이름을 더럽히는 파렴치함의 절정을 보여준 것이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후원금을 유용하고 고깃집과 마사지숍에서 써 댄 사실이 드러나도 혐의를 부인하며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 윤미향 의원과 돈을 빼먹는 방법도 돈을 쓴 용처도 크게 다르지 않다.

 

김원웅, 윤미향 모두 철저히 수사해 일벌백계해야 마땅하다.

 

수많은 비리의 중심에 서 있는 이재명 후보가 김원웅, 윤미향과 같은 후안무치한 범법자들을 감싸주는 날이 올까 상상만 해도 두렵다.

 

2022. 1. 27.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허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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