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6일 오전 11시 경기 화정역 문화광장 연설에서 또 네거티브 발언을 했다.
‘술이나 마시고 게으르고 환관 내시들이 장난치고’ 등의 발언으로 모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한 근거없는 허위비방 네거티브다.
이재명 후보 스스로 오전 9시 기자회견을 열고 “네거티브 중단하자”고 선언한 지 두 시간 만이다.
앞서 오전 10시 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김건희 대표의 ‘녹취록’을 틀어댔다.
민주당 최강욱 의원과 박범계 법무장관은 윤 후보의 장모의 2심 무죄 판결을 들먹이며 법원의 판결조차 인정하지 않는 망언을 주고받았다.
역시 명백한 허위비방 네거티브다.
이재명 후보가 네거티브 중단 기자회견을 연 뒤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말을 꺼낸 지 90분 만에 말과 행동으로 네거티브 행태를 또 쏟아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8월 민주당 경선 때도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지만, 역시 말뿐이었다.
2017년 대선과 2018년 경기지사 선거 때도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다 싶으면 네거티브 중단하자 했지만 실제로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한 적이 없다.
이재명 후보에게는 살아온 인생 자체가 ‘네거티브’인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게 언행불일치는 불치의 DNA인가?
혹시나 이재명 후보가 정말 네거티브를 중단할까 잠시라도 기대했던 국민들은 이 속담을 상기할 것이다. “개꼬리 3년 묻어봐야 황모 안된다”
2022. 1. 26.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원 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