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순실 은닉재산 300조 원의 허위사실 유포자이자, 인터폴에 적색 수배된 윤지오의 거짓말 사기극 설계자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 폭로’가 또 시작됐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주 MBC의 불법 녹취 방송에 대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건희 씨가 스스로 체코 여행을 인정했지만 출입국 기록이 없다’는 거짓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거짓 폭로’라면 또 빠질 수 없는 조국 교수와 김의겸 의원까지 가세해 ‘출입국 기록 삭제’ 의혹으로 해당 논란을 키웠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국회에 출석해 관련 사실을 밝히겠다며 냄새를 풍겼다.
김건희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여성혐오적 거짓 의혹 제기에도 떳떳하기 때문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아 왔다. 법무부장관까지 나서 거짓 의혹 확산에 나서는 것을 보고 사실을 확인한다.
김건희 대표의 체코 여행 시기는 2004년 7월로 김건희 대표의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조회해야 한다.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조회한 출입국조회 내역을 공개한다. 김건희 대표의 체코 여행 시기인 2004년 7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의 출국 기록뿐만 아니라 모두 사라졌다는 ‘2009년 이전의 출입국 기록’까지 모두 남아 있다.
스스로 정치인, 법률가, 그리고 언론인 임을 자처해 왔던 안민석, 박범계, 조국, 김의겸 같은 분들이 이런 기본적인 사실도 확인하지 않고 거짓 폭로를 해왔다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
국가 전산기록을 조작했을 것이라는 황당한 발상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등 위법을 일삼은 것은 여권 인사들 아니었는지 묻고 싶다.
KBS 홍사훈 기자, 열린공감TV 등 거짓 의혹을 확산한 사람들은 사과하고 관련 기사와 영상을 모두 내리기 바란다.
국가전산을 조작했느니 무속 신앙에 빠져 있느니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재명 후보 말씀대로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는 법이다.
2022. 1. 26.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 이 양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