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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어 구분도 못할 줄 아는가? 일구이언 이제 그만. [국민의힘 선대본부 함인경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2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22일 서울 송파 유세에서 “제가 이번 대선에서 지면 없는 죄를 만들어 감옥에 갈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지지자들도 놀란 모양이다.


누가 들어도, “내가 이번 대선에서 지면 내가 감옥 갈 것 같아 두려우니 나를 찍어달라”라는 호소 아니었나. 더구나 ‘없는 죄를 만들어..’라니. 대선 후보가 한 선거유세 중 최고로 회자될 것 같다.


며칠 뒤 이재명 후보는 또다시 말을 바꿨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면) 검찰공화국이 다시 열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그렇게 표현했던 것”이지 “제 얘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 본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윤석열 후보와 검찰 세력’에 대한 우려였다는 것이다.


이재명 후보는 또 특유의 말장난을 하고 있다. ‘존경하는 박근혜 대통령 했더니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언제 또다시 말을 바꿀지 누가 알겠는가.


어떻게 살펴봐도 달리 해석할 수 없는 명확한 말을 달리 해석해달라는 이재명 후보. 세상 듣도 보도 못한 ‘욕설’ 논란을 ‘가족의 아픈 상처'로 둔갑시켜 '그만 헤집으라’고 눈물 흘린 이재명 후보답다.


2022. 1. 25.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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