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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성남시, 두산건설에도 특혜를 준 것인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24

2015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두산그룹의 병원 부지를 상업 용지로 용도변경 해주어 수천억원 대 특혜가 제공되었다고 한다. 이재명의 성남시에서만 유독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행정전문가라는 허울뿐인 이미지를 내세우지만 실상은 특혜 전문이었다.


두산그룹은 분명 1991년 한국토지공사로부터 ‘병원을 짓겠다’는 명분으로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공익적 목적의 병원 부지 3000여 평을 상업용지로 변경해주었을 뿐 아니라, 용적률, 건축 규모, 연면적 등을 3배 이상 상향해주었다.


기부채납은 10% 남짓밖에 되지 않는데, 현재 이 부지 가격은 1조원에 육박한다. 두산건설은 2015년부터 이 후보가 구단주였던 성남FC에 42억 원을 후원하였는데, 특혜 인허가의 대가로 후원금까지 받아챙긴 것이 아닌가.


이재명 후보와 두산건설 간의 유착 의혹을 낱낱이 파헤쳐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2022. 1. 24.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최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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